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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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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2 ㅣ No.1902
자신들의 체질이 있다 흔히 한방에서 말하는 사상체질을 비록해서 팔상 십육상 체질론을 언급한다 도대체 자기 체질
을 어떻게 판단하고 자기 체질대로 살면서 자신들의 건강을 누릴 수 있을까? 혈액형이 자신의 체질이다 라고 말하면 쉬울 것이다 혈액형에는 A B AB O형 RH- 특이한 체질도 있다 그러면 체질을 어떻게 분류할까? A형과 B형은 냉성체 질이고 AB형과 O형은 열성체질로 분류한다 이것을 사상체질로 연결해 보면 A형은 소양체질로 보고 B형은 소음체질 로 본다 그리고 O형은 태양인으로 보고 AB형은 태음인으로 본다 그러면 체질에 맞게 먹어야 하는데 어떻게 먹어야 할까? 그리고 왜 병은 생기는 걸까? 일찍이 히포크라테스는 병이 생기면 섭생이 잘못되으므로 음식으로 병을 치유 하지 않으면 약이 없다고 했다 이와같이 자기 체질에 따라 섭생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아야 한다 모든 만물은 음과 양으로 분류되어 있다 심지어 돌에도 음이 있고 양이 있다 축대가 무너지는 것도 이러한 이치이다 음식을 잘못 섭생 하면 몸의 음양의 조화가 깨져서 병이 생기는 것이다 이와같이 자기 체질에 조화롭고 균형있는 섭생이야 말로 자기 건강을 지키는 것이다 다음 글에는 체질에 따른 어떤 음식을 먹야야 하는지 나눔 차원에서 적어 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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