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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코노미(Petconomy) 과 펫알레르기(Pet allerg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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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량 [narcciso] 쪽지 캡슐

2016-04-18 ㅣ No.3690

 


펫코노미(Petconomy) 과 펫알레르기(Pet allergies)



Pet 과 Economy 의 합성어로 반려 동물과 관련된 산업을 일컬어 펫코노미(Petconomy)라고 한다.

반려동물 1,000만 시대이다. 핵가족화로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높아지면서 강아지나 고양이와 같은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반려동물을 위한 웰빙사료, 장난감 등의 펫 관련 용품과 애견호텔, 미용실 등을 갖춘 펫샵(Petshop)이 인기가 높아지고, 이제 숨진 반려 동물을 위한 화장, 납골당 안치까지 사후 서비스로도 영역을 넓히고 있다. 그에 따른 관련 용품도 불티나게 팔리면서 생겨난 용어가 펫코노미(Petconomy)이다.

반려 동물 붐을 타고서 업체간 경쟁이 자칫 과열된 고가마케팅을 자극하고, 고가의 사료, 집, 서비스가 소비자 허영을 부추길 수 있다는 지적도 있는 것은 사실이다.

반려동물은 건강에 치명적인 약점을 갖고 있다. 알레르기 비염을 유발하는 항원(allergen)을 가지고 있다. 이를 펫알레르기(Pet allergies)라고 한다. 반려동물 알레르기(Pet allergies)는 봄과 가을에 피는 꽃보다 강력한 항원을 갖고 있다고 한다. 특히 반려 동물은 가족처럼 매일 접촉하기 때문에 꽃과 달리 일년 내내 알레르기 비염이 지속된다. 개와 고양이를 키우는 경우 일년 내내 기침과 재채기, 콧물이 흐르고 가려움증이 가시지 않으면 의심해봐야 한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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