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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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샘 [lovesem] 쪽지 캡슐

1999-01-06 ㅣ No.36

성경읽던중에 우연히 즈가리야 13장 7절~9절 말씀을 보게 되었답니다. '목자를 쳐서 양떼를 흩뜨려라'는 부분은 예수님을 말씀하고 있다는 것은 알겠는데, 그게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로써 씌어진 것인지... 잘 모르겠구요. 그 다음부위도 어떤 목적으로 흩어지는 것들을 친다는 것인지.. 또 셋중에서 둘이 죽고 하나만 남으리라 라는 구절은 예언서이니만큼, 현재의 전 크리스챤이 전 세계인들 중에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 것과 일맥상통하는 것은 아닌지도 알고싶네요. 그 다음 구절인 '그 하나마저도~' 의 구절은 물론, 우리 크리스챤들을 연단하시겠다는 구절이겠죠. 답변 부탁드려요. 대치동에서 스테파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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