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묻고답하기 천주교 ㅣ 성경 ㅣ 7성사 통합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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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미 [viamaria] 쪽지 캡슐

1999-01-21 ㅣ No.73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는

법으로 정해진 방식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성체 앞에서 주님을 앞에 모시고 있다고 믿으면서

가만이 있거나 말씀을 읽거나

기도를 드리는 것

성체 안에 계신 분을 의식하며 드리는 모든 행위가

성체 조배라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 성당 안에서는 엄숙해야 한다고 하지요

제가 즐겨 하는 방법은

가만이 있는 것 십니다.

그분이 저를 바라다보듯

저도 그분을 바라다 보고 있지요

그럼 수 많은 말들을 해야 하고

뭔가 해아 겠다는 마음이 조금씩 사라지면서

평화를 맛 보게 됩니다.

그냥 그분과 같이 있는 그 자체가 좋다는 느낌 이외는

성 바오로회에서나 지속적인 성체조배회에서 만든

책자가 있으나 그것은 좀더 격식을 갖추어 하고픈 분들을 위해

만들어 놓은 것이고 크리스찬 출판사에서 나온

한달 동안 드릴 수 있는 성체조배 책도 있습니다.

성서 구절의 대해서는 어떤 취지로 말씀 하신 것인지 몰라서

성체조배 책자에 있는 것을 뜻하는 것이라면

그것은 편집자들이 가장 잘 맞겠다 싶은 성서를 임의로 선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해진 규칙은 없구요

성서사전도 있는데 어느 단어가 몇 번씩 나오고

어느 주제에 어느성서 어느 장 몇절에 나온다고 설명 된 사전 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보다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메일 주십시오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물어 주신 내용 갖고 대답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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