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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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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 2002-01-19 ㅣ No.1933 사제와 하나되어 교회와 하나되어 그리스도와 하나되어 미사에 임하는 형제님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적그리스도는 예수님의 모습으로도 나타나기 마련이기에 인간은 절대로 악령을 이길 수 없답니다.
바보같이 인간의 자아로 판단하려 하지 마시고 매순간 주님께 봉헌하세요.
신앙은 그리스도를 믿고, 닮고, 따름입니다.
또한 사제는 그리스도의 대리자이시기에 그렇게 말씀하시면 못써요.
님이 훗날 영성체 분배 하시기를 기원하면서...^^;
미사에 임하실 때에는 가급적 주님의 제단위에 자신을 봉헌하시고 임해 보세요. 0 275 0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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