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묻고답하기 천주교 ㅣ 성경 ㅣ 7성사 통합게시판입니다.

q Re:[RE:1647] 세례명 비아에 대하여...

인쇄

권화준 [reojoon64] 쪽지 캡슐

2004-11-10 ㅣ No.2453

안녕하세요

저도10월에 세례를 받았는데 공교롭게 자매님과 같아서

넘 깜짝 놀랐어요

저는 작고하신 시어머님의 세례명을 그대로 하게 됬는데..

그게 참 특이하다고 할까요?

잘 쓰시는분들이 없어서성녀이신지 물어오시는 분이 넘 많아서

대답해드리기 참 곤란했는데요

오늘 알수 있었읍니다

저도 궁금해서 글을 올렸더니 이수근이라는 분이 친절하게도

성녀 비아님이 계시다고 알려주시네요

그분에대한 자세한 정보는 많이 없어도

어쨌든 확실히 성녀비아님은 계시더라구요

전 본당이름도 비아여서 참으로 난감했었거던요

이제는 비오 성인이 아니라 성녀 비아님이 계시다고

자랑스럽게 얘기 할수잇어서 좋군요

자매님도 바꿀생각하지 마시고

끝까지 예쁘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도록 활동많이 하시고

은총많이 받으세요



2,107 0댓글쓰기

신고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