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RE:47775]잘 지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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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제가 항상 김지선형제님 글에 공감을 하는데...^^
예전에 형제님 부부의 사랑과 결혼까지의 과정을 얼핏얼핏 읽으면서 참 재밌었습니다... 집사람이 나탈리아자매님이었나요...? 아닌가...? 요즘은 뭘 기억하려 해도 마빡에서 튕겨져 나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암튼 그 때의 그런 사랑스런 분위기가 요즘 게시판에서는 별로 보이는 것 같지가 않아서 아쉽기도 합니다...
언제나 두분의 사랑이 즐겁고 또 뜨겁게 이어가실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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