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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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성음악미사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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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기 [ck8851] 쪽지 캡슐

2001-02-13 ㅣ No.1440

주님,

지하철 계단에 앉아 구걸하는 사람에게

동전 몇 푼 쥐어 주는 것으로

사랑의 책임을 다했다고

생각하지 말게 하소서

불우 이웃을 위한 2차 헌금에

천 원짜리 몇 장 넣고

사랑의 의무를 다했다고

자족하지 말게 하소서

참사랑은

저희 안에서 솟아나는 것이 아니라

사랑 자체이신 당신에게서

받음으로써 가능한 것임을 잊지 않게 하소서

되돌려받기를 바라지 않고 아낌없이 다 내어 주신

당신의 사랑이야말로 참사랑의 원천임을

매 순간 기억하게 하소서.

아멘.

 

 

                **  2001 New Millenium Diary for Catholics  **

 

 

 

사랑하는 사람과 계속 연락하는 것은 헤어질 기회를 주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지요?  우리 모두 하느님과 무슨, 어떠한 방법으로라도 계속 연락 하도록 해요.

우리 성음악미사가 그 방법 중의 하나로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울 글로리아 합창단입니다.

이번달에도 변함없이 성음악미사를 다음과 같이 드린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다            음   **

 

언    제 : 2001년 2월 17일(토)  15시 (토요 특전미사)

어 디 서 :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 성당

미 사 곡 : St. Canisius - Messe (Johannkircher)

주례신부 : 안 승관(베드로) 중계본동 신부님

지    휘 : 조 풍상(토마스 모어) 교수

반    주 : 윤 서연(크리스티나)

단    장 : 양 영태(미카엘)

문    의 : 784 - 57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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