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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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어찌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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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승엽 [210.178.134.*]

2007-05-30 ㅣ No.5444

+찬미예수님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할지 몰라서 문의드립니다.

지금은 좀 열심히 하는 편이나 약 11여년전엔 냉담중이었고 신앙생활에 대한 깊은 열정도

부족하던 때 였습니다.

임신, 출산, 생명존중에 대한 깊은 고찰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 당시 저의 아내가 임신중이었는데 산모에게 좋지 않은 결과를 줄수 있으므로 의사의 낙태권유를

받아들여 그것을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신앙생활을 열심히하고 그 행위가 얼마가 큰 죄인가를 깨닫고  오랜기간 고민을 하다가 고해성사도 보았습니다.

신부님은 위령미사를 넣기를 권유하셨습니다.

이럴경우 그 영혼의 위로와 기도를 청할수 있는 수호성인은 있는지요?

남자인지 여자인지를 구분할수 없을땐 이름이나 세례명을 줄수 있는지요??????

어떠한 절차를 밟아 연미사를 봉헌할수 있을까요?

이런 질문을 드려서 너무너무 죄송합니다. 어둠속을 헤메는 한 마리 양이 올립니다.

좋은 안내를 부탁드립니다.

 

                                                                                                        이 큰 죄인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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