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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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은 천국에 못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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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티나 [210.113.105.*]

2005-01-06 ㅣ No.3191

제가 신앙인으로써 얼마나 부족한 사람인지 요즘 많이 깨닫습니다.
어제 기독교를 미든ㄴ 친구랑 얘기를 하던중에 둘다 의문을 갖게 되고 서로가 제대로 답해주지 못해 답답한 부분을 느껴 여쭙고자 합니다.저는 하느님을 믿고 그분의 뜻에 맞게 살려고 노력하며 사는 신앙인이지만 만약 하느님을 믿지 많지만 정말 올바르고 착하게,남을 도우면서 사는 사람도 있을수 있는데 그사람은 죽으면 천에 갈수가 없나요?단지 하느님을 알 기회가 없어서 알지 못한 사람들도한 있을텐데 그들은 모두 천국에 갈 기회조차 없는건가요?아니면 그들도 주님께서 예삐보시고 연옥이란곳을 통할수 있게 해주실까요?
기독교에서는 하느님을 모르면 무조건 지옥에 간다하는데 저희 천주교에서도 그런가요?너무 부끄러운 질문이지만 이런것에 제대로 답해주지 못한 제가 너무 부끄럽습니다.
또한 하느님께서는 왜 착하게 주님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에세 처절한 기난을 주시가도 할까요?너무 가난하기만 한 사람은 그 사람의 사명을 가지고 태어난 것일까요?주님을 믿는데 너무 간절히 믿는데 삶이 너무 힘들게만 되는 사람들은 주님께서 더 예뻐하시기에 그런것일까요?모두가 부자가 될수는 없지만 왜 착한 이들에게도 주님은 힘든 삶을 살게 하시는갈까요?
그리고 성경말씀을 제대로 다 알지 못하여 몸으로만 실천하고자하는 사람또한 천국에 갈수가 없을까요?무조건 믿으라는 말씀대로만 살면 안되는건가요?성경말씀을 완전히 다 알고 있어야만 가능한가요?성경말씀을 다 알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해 제가 이런 질문을 드리는걸테지만 어디까지가 정말 필요한건지 모르겠습니다.정말 부족한 자를 봅니다.
신부님..너무 바보같은 질문이라 생각지 마시고 닫변 부탁드립니다.좀더 알고 싶고 정말 제대로 알고 신앙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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