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묻고답하기 천주교 ㅣ 성경 ㅣ 7성사 통합게시판입니다.

q 이기적인 사랑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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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kimtaewoo] 쪽지 캡슐

1999-03-26 ㅣ No.176

오늘 누군가에게 들었습니다.자기에게 이로움이 되는것에대해 사랑을 베풀면 그건 이기적인

사랑이라고.....자기가 피해를 보더라도 사랑을 베푼다면 그게 참된 사랑이라고......

물론 참된 사랑을 베풀라고도 했죠.

여기 까지는 수긍이 갔습니다.그런데 우리의 믿음에 대해서는 믿으면 영생을 얻는다는

조건부의 믿음을 이야기 하셨습니다.그렇다면 그믿음 조차 이기적이지 않을까요?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결코 나쁜것은 아닐테니......다만 참사랑의 이론은 취소해야겠죠.

두 이론이 너무 모순된것 같으니.........

그 사랑 조차도 자신을 위해 한다고 하면 그게 마음도 편하고 쉽지 않을까요?

잘 정리는 않됐지만 제생각을 적었습니다.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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