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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꽃을 보면 마음이 행복해 진다../ 폭포와 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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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다 보면 미운 사람도 생김니다. 사랑하고픈, 좋아하고픈,친해보고픈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엇갈린 괴로움도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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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내 맘껏 내 생김껏 사랑할 수 없어서 아픔도 따릅니다. 그렇다고 사랑 없이는 우린 단 하루도 살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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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움, 슬픔, 아픔이 따른다고 사랑을 하지 않는다면, 삶이란 것 자체도 괴로움의 연속이니 살지 말라는 말과 같습니다. 아파도 괴로워도 우리는 살아야 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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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좋아하고,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때로는 실망하고, 때로는 상처의 아픔으로 미움도 갖지만 그 미움이란 그만큼 사랑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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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조건 없이, 바램 없이 주고, 사랑한다면 그것으로 그만 입니다. 미움도 아픔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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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기쁨이지만 괴로움이 동반되듯, 누군가를 미워하면 그것은 더욱 자신을 아프게 합니다. 미워하는 마음은 희망 없는 아픔이요, 희망 없는 괴로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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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니까 그럴 수 있으려니, 사람이니까 변할 수 있으려니 하고 그냥 내 마음에서 그들을 놓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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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간직해서 괴로운 미움을 마음에서 지우고 내 인생의 장부에서 보내고 놓아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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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인생을 기록하면서 그 기록이 쌓이는 것으로 짐을 만들기보다는 적절히 기억을, 기록을 지우고 삭제할 줄 아는 지혜로움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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