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아나바다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자’ 물자를 절약하고 재활용하며 서로 나누는 일에 참여하세요

비치파라솔과 의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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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보경 [halucia] 쪽지 캡슐

2003-06-29 ㅣ No.503

+ 평화를 빕니다.

 

안녕하세요?

강원도 원주에 있는 성인 정신지체 장애인 재활원

장주기 요셉 재활원(http://www.jjkr98.com)에서 근무하고 있는

생활재활교사 입니다. 저희 재활원은 개원한지 5년째 접어들고 있는데요.

아직 나무가 많이 자라지 않은 상태여서 재활원 마당에서 따가운 햇살을 피해

편하게 쉴 수 있는 곳이 마땅하지가 않아서요. 이곳에 글을 남겨 봅니다.

슈퍼나 편의점 같은 곳에 보면 가게 앞에 비치파라솔과 의자가 있는 것을 보고

생각하게 되었는데요.그런것이 있다면 우리 재활원의 교육생분들이 가깝게 자연을 느끼며,

앉아서 즐거운 담소도 나누며 행복한 여름날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9명의 교육생들을 행복의 시간으로 초대해주실 아름다운 천사분의 손길을 기다리며....

 

연락처 : 하보경 루시아(011-373-9437)

         jlpyr540@hanmail.net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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