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묻고답하기 천주교 ㅣ 성경 ㅣ 7성사 통합게시판입니다.

q 그래도 성인,성녀 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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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설 [stephaid] 쪽지 캡슐

1999-04-21 ㅣ No.213

이 장은 글자 그대로 우리 거룩한 교회의 알고 싶은 것 질문하고, 그에대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 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고집이나 , 주장만을 내세우는것도 옳지 않구요. 있는 그대로 그리고 보편 타당한, 여러분이 공감 할 수 있는 의견을 묻고 답해야 되리라고 봅니다. 성인, 성녀 부르는데 대한 성차별?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요? 제가 의견을 개진한데 대하여 동의를 안하시는데 그러면 좋으실대로 성인이라 부르시던지, 성남 성녀라 부르십시요. 그러나 사회 통념상 우리 나라에서는 성인,성녀 입니다. 심지어 그 비판 잘하고 따지기 좋아하며, 마치 우리 교회를 무슨 주적같이 여기는 말많은 프로테스탄트 형제들도 별 이견없이 성인, 성녀라고 합니다. 아무리 자기 주장이 지극히 합당 하다 하더라도, 여럿이 인정해주지 않으면, 그것은 진리가 아니지 않겠읍니까? 여러 형제 자매님들은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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