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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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만옥 [mohan] 쪽지 캡슐

1999-05-19 ㅣ No.229

  세례명으로 대개 성인의 이름을 받게 되는데 그것은 그 성인을 나의 주보성인으로 모시고, 그분이 이세상을 사시면서 보이신 모범을 따르기 위한 것입니다. 따라서 어떤 성인을 선택하든 전혀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가족 중에 같은 세례명을 가진 분이 계셔도 상관없습니다. 단지 세례명으로 부를 경우 누구를 부르는 것인지 헛갈리는 어려움은 있겠죠.

  따라서 대부모님과 같은 세례명을 선택하셔도 괜찮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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