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아나바다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자’ 물자를 절약하고 재활용하며 서로 나누는 일에 참여하세요

신발을 덤핑으로 사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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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호 [roma] 쪽지 캡슐

2000-02-28 ㅣ No.274

찬미예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빈첸시오에서 활동적인 문정호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고요 저희에게 신발을 얻었는데요

 

전 몇번 신은줄 알았는데 보니깐 비닐로 포장이 되어있는 물건 입니다.

 

전혀 뜯은 흔적이 없더라구요!

 

사실 그물건은 북한에 수출할 한 상인이 구입을 했는데

 

뭐 북한 사람은 그런 신발을 신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북한 근처까지 같다가 다시 돌아온 겁니다.

 

신발은 여러가지 종류가 있구요 비록 싸구려지만 부츠도 있고 그래요!

 

양은 자루로 4자루 반입니다.

 

전 되도록 빨리 팔 생각입니다.

 

그리고 그 수입금은 전액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쓰이게 될겁니다.

 

꼭 연락해 주십시요!

 

가격 절충은 직접 보시고 절중 할 생각입니다.

 

연락처는 청년 빈첸시오 문화 홍보부장 문정호 발렌띠노  918-3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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