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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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질문]오따 줄리아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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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ottajulia] 쪽지 캡슐

1999-05-21 ㅣ No.231

안녕하세요. 저는 세례명이 유리아입니다. 아버지께서는 임진왜란때 최초로 세례를 받은 한국인이며 일본 장군의 양녀로서 임진왜란이 끝난 뒤 일본에서 살았다던 오따 줄리아의 이름을 제 세례명으로 지으 셨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부끄럽게도 전 오따 줄리아에 대해서 아는게 위에 적은 것이 전부입니 다. 그 분이 순교자였는지, 성인이 되었는지, 만약 성인이 아니라면 제 수호성인이 될 수 없는지 부디 알려주십시오. 물론 오따 줄리아에 대해서 보다 자세한 것을 알고 계신다면 제게 알려주십시오. 제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글을 읽으신 모든 분들께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기를.... ----이유리 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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