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신앙상담 신앙상담 게시판은 비공개 게시판으로 닉네임을 사용실 수 있습니다. 댓글의 경우는 실명이 표기됩니다.

q Re:다시 세례를 받아야 할까요?

인쇄

비공개 [61.78.108.*]

2007-01-15 ㅣ No.4791

안녕하세요, 프랭크님.

프랭크님의 마음이 얼마나 답답할지 저도 맘이 너무 아픕니다.

어떤 방법이 있을 수 있을까요?

저도 모르니 답답합니다.

주님께서 제발 프랭크님께 길을 보여주시고 지혜를 주시길 빕니다.

제발 도와주시길 빕니다.

 

죄를 사해주시는 분은 주님이시잖아요.

프랭크님이나 부인이신 분을 버리시거나 내버려두실 분이 절대

아니라고 굳게 믿습니다.

저는 힘들때 자꾸 그걸 생각하게 되네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박히는 고통을 당하실 때에도 주님은 계셨다는 사실을요.

그리고 주님께서 예수님을 버리신 것이 아니었다는 사실과

주님께서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과

결국 부활하게 하셨다는 것.

 

프랭크님 앞에 어떤 멋진 계획과 길을 마련해 놓으셨는지는 아직

모르지만 분명히 있다고 믿습니다.

프랭크님은 주님의 사랑을 분명 가득 받을 수 있습니다.

주님의 자비없이 살 수가 없는 저입니다.

 

아래는 마리아 사랑넷(http://www.mariasarang.net/)의 남로사의 기도일기장에서

가져온 그림입니다.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정윤정 드림.

 



149 1댓글보기

신고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