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신앙상담 신앙상담 게시판은 비공개 게시판으로 닉네임을 사용실 수 있습니다. 댓글의 경우는 실명이 표기됩니다.

q Re:다시 세례를 받아야 할까요?

인쇄

비공개 [220.75.184.*]

2007-01-16 ㅣ No.4794

안녕하세요?

삼위일체이신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형제님을 위해 기도 드리겠습니다.

 

가족이 모두 상심과 상처가 크시겠습니다.

저도 형제님께서 그런 고통에 있으시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많이 힘드시죠?

힘네세요.

 

성당에 숨기고 세례를 왜 받습니까?

않 받아 준다는데요.

주위에서 누가 뭐래도 형제님께서는 그러지않았음 합니다.

숨기고 신앙생활을 한다니요?

주님께 대한 믿음 생활은 내양심이 주님께 겸손한 마음을 가지면서도  깨끗해야 합니다.

교회가 정해놓은 법이 그러하다면  할수없는 일이네요.

깨끗이 잊으시고

 

교회의 대분열을 아시나요?

1054년까지는 12사도님으로부터 맥을 같이하는 하나의 교회 였습니다. 

카톨릭은 원래 1054년까지 12사도로 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교회였습니다.

12사도님의 맥이 그대로 유지가 되온 교회는 1054년 교회의 대분열이 있기 이전까지 5개 관할구역,즉 예루살렘안티오키아, 콘스탄티노플, 알렉산드리아, 로마의 5대 관구로 발전되어 성장하였습니다.

 

그러나1054년에 예루살렘, 콘스탄티노플, 알렉산드리아, 안티오키아의4대관구와 로마관구가 분열됨으로서 교회는 4대관구 관할에 속하는 정교회(Orthodox church)와 로마 관구 관할 하에 있는 천주교(Roman Catholic Church) 로 양분되었습니다.

 

저도 카톨릭에서 너무 힘든 부분이 많아서 교회를 옮길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개신교 장로교를 알아보았습니다.

교회에 직접알아 보진않았지만, 동네에 장로교 교우분이 한분 계셨는데, 그분께  물어보니 마리아님을 그냥 우리들과 동등한위치인 여자라고 교육을 받았다기에 , 그교리는 글쎄요?

우리는 마리아님 뿐아니라, 성서에 나오신 하느님께서 선택하신 예언자들 또한 공경을 드려야하는 성인 분드리이신데, (성서적 근거입니다.)그러니 확실한거죠?

그래서 장로교는 좀.............

 

힘들다보니 기도도 잘되지않고 마음과 생각만으로  카톨릭에 너무 힘든상황일때, 드디어 성서에,12사도님들께서 세우신 교회를 알아보자. 

저는  로마 바티칸 성당이 제일 먼저 지은 교회라고 믿고 살아왔었는데,

그건 아니고요?

 

동방 정교회라고 1054년까지는 모든 동일성으로 교회가 그맥을 흐트림없이 5대 관구중 어느한 관구도 독립적인 뜻없이 하나의 교회였습니다.

 

카톨릭이란 용어는 1054년이후 새로이 생긴말입니다.

 

동방정교회는

주님의 사람으로 살아가기위해 맨처음 해야할 회개와 세례식을 받기전의 예비자 교리는 아주 철저하여, 카톨릭처럼 교리 개월수가 정해진 것이 아니고 한사람 한사람의 상황에따라 3년이상 걸리는 사람도 있고,그이상 더걸리는 사람도있고, 6개월이 걸리는 사람도있구요, 주님의 말씀이나, 교리를 잘 받아들이는 사람은 신부님께서 한사람 한산람 수차례에 걸쳐 상담하고 본인의 의지가 분명할때 세례를 줍니다.

성체, 성혈또한 세례받은 사람은 모두다 모실수있구요.1살정도 그전인 아가도 자격이되구요?

 

모든 양식이 오리지날이고 , 카톨릭은 분열후 굉장히 약식이된거죠?

하나의 교회일때는 교리면이나, 성서 해석면이나, 모든것을 동일하게 같이 해왔답니다.

 

미국에도 정교회가 있는걸 들었습니다.

 

형제님께서 말씀하시는 조당 ^^::헉 ^^:: 헉^^::저는 카톨릭 교리에대해 잘몰라요.

그런데 형제님같은 분이 한분만 있는 거이아니지 않을 까 라는 생각에 마음이아프네요. 

 

동방 정교회는 형제님 같은 상황이라도 교인의 자격은 물론 성체와 성혈을 모시게 하는걸로 압니다.

제가 알아본바에 의하면, 틀에 박힌 법을 정해놓지는 않는듯하고요,

모든것을 거룩하신 주님앞에 각자의 양심에 따라서 믿음 생활 하게끔 인도하는듯 합니다.

 

하느님께서 주신 인간의 자유를 하느님 아버지를 기쁘게 해드리는 일에 촛점이 맞춰져야 하는 정신이 정교회에 담겨져 있다고 봐야 할까요?

 

교회는 형제님께서 선택하는 것보다, 형제님의 어려운을 제일 먼저 알고 계시는  이세상 만민을 사랑하시어 우리들의 죄를 사해주시려고 하느님 아버지께 죄인 들의손에 의해 희생 제물이 되신 성자 예수 그리스도님께 간절히 기도로써 구하시는 것이 가장 좋을듯합니다.

 

주님께 사랑을 많이 청하시고, 주님꼐서 이끌어 주시는 길로 걸어 가시기를 저도 이곳에서 기도 드리겠습니다.

믿는 이들의 삼위일체이신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겠습니다.아멘

 

 

 

 

 



254 14댓글보기

신고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