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아나바다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자’ 물자를 절약하고 재활용하며 서로 나누는 일에 참여하세요

[RE: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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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훈 [medianet] 쪽지 캡슐

1999-03-05 ㅣ No.74

성산동본당의 김현훈 스테파노 입니다.

자전거 아직 존재하면 저를 주세요. 사무실에서 지하철역 오갈 때 쓰게요.

집에는 저희 아이 것과 제 것을 합해 두대나 있어요,헌데 너무 새 것이고 또 비싸게 사서 도난 위험이 있는 곳엔 놓아 둘 수 없어요. 부담없이 쓸 수 있는 것이면 좋을 것 같은데요.

작년에 자전거 두대를 잃어 버리고 나니까 노이로제가 걸렸어요.그때도 pc통신을 통해 한대를 구햇는데 굉장히 잘 쓰고 있거든요. 애지중지. 하하

그러나 혹 저보다 더 필요로 하시는 분이 계시면 그 분께 주세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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