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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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프란체스코) [atmo1973] 쪽지 캡슐

1999-06-15 ㅣ No.253

묵주기도는 카톨릭 신자들이 가장 자주 드리는 기도중의 하나일것입니다.

저도 요즘 개인적인 지향을 가지고 9일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니다.

그런데 5단의 묵주기도를 드리면 10번의 성모송마다 묵상을하게 됩니다.

 

그런데 고통의 신비 5단 묵주기도의 경우,

예수님의 고난에 대한 묵상으로 무거워진 마음으로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으로 시작하는 찬미의 성모송을 드리게 됩니다.

감성이 끊어지면서 혼란스러워지는데요.

 

 

제가 묵주기도를 제대로 드리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기도할 때 한마디 한마디를 의미하면서 기도를 드리려 노력하는편입니다.

 

묵주기도의 올바른 방법을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성모님을 사랑하는 이 프란체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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