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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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주 [petit] 쪽지 캡슐

1999-06-17 ㅣ No.258

절대적인 의미에서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교회에서는 보편적으로 세례명이 가지는 사회성 때문에 남자가 여자이름을 갖거나 여자가 남자이름을 갖는 것을 권하지 않습니다. 마치 여자에게 '충구'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거나 남자에게 '희선'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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