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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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254] 제가 알기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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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희 [lsdfox] 쪽지 캡슐

1999-06-17 ㅣ No.259

저도 잘은 모르지만..제가 알기로는 세례명은 남/녀에 상관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다만..관습적으로 남자에게는 남자이름, 여자에게는 여자이름을 붙이는거라더군요..

아무래도 부르기 좋으니까요..

 

그런데..꼭 그렇게 해야되는 건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선배도..그 성당 수녀님의 세례명이 '사도 요한'이라 처음에는 깜짝 놀랐는데..

수녀님께 여쭤보니 가능하다고 하시더랍니다..

하긴..가능하니까 그렇게 하셨겠지요..

 

성당의 신부님. 수녀님들과 잘 상의하셔서 잘~ 결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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