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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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탁 교우 할머니를 모시고자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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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christo] 쪽지 캡슐

2002-04-15 ㅣ No.2211

 성 바오로의 집에서 무의탁 신자 어르신(할머니) 2분을 무상으로 모시고자 초대합니다.

 

예수님께서 모세 율법을 잘 지킨 유다청년을 사랑스럽게 눈여겨보시고 한가지 부족한 것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가진 것을 나누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마르코10:17-27).

성 바오로의 집은 복음 정신에 따라 나눔의 공동체, 사랑의 공동체, 우리 다 함께 하는 공동체를 이루하고 하는 공동체입다. 우리가 가진 것을 나누고 서로 사랑하고자 합니다. 이런 일들이 한 사람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 함께 하고자 합니다.

 

성 바오로의 집은 개포동 천주교회 신자가 개포동 주공아파트 한 채를 전세 내어 살 곳을 마련하였습니다. 아파트에는 방이 3개인데 방 2개는 어르신이 사시고 방 1개는 상주봉사자가 살고 있습니다.

 

성 바오로의 집은 초창기로서 생활보호대상자로 등록되신 천주교 신자 할머니로 입소대상자를 정하였습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제한을 없애려고 하지만 처음이라서 조금을 까다로운 입주 제한을 하고 있습니다.

 

성 바오로의 집에서는 할머니를 3분내지 4분을 무상(돈을 받지 않음)으로 모시고자 합니다. 지금 할머니 한 분이 오시어 저희와 함께 생활하고 계시므로 2분내지 3분을 더 모실 수 있습니다.

 

주위에 이러한 무의탁 교우 할머니가 계시면 성 바오로의 집에 연락해주십시오. 그러면 저희들이 최선을 다하여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성 바오로의 집

주소 : 서울 강남구 개포동 주공아파트 2단지 216동

전화번호 : 02-572-5701,  011-78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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