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건강ㅣ생활ㅣ시사용어 건강상식ㅣ생활상식ㅣ시사용어 통합게시판입니다.

암이 사라지는 6가지 원인

스크랩 인쇄

최헌 [galdino0309] 쪽지 캡슐

2014-09-24 ㅣ No.2060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암이 사라지는 6가지 원인

 

암 자연퇴축(自然退縮) 연구의 선구자는 미국의 에버슨과 롤 박사일 것이다. 그들은 이미 1965176건의 자연퇴축 사례를 보고한 바 있다.

자연퇴축이란 어떠한 이유로 일어나는 것인가? 전 세계의 연구보고들은 감염과 발열, 호르몬 영향, 면역력 반응, 알레르기 반응, 암에 공급하는 영양 저하, 발암물질 배제라는 6가지를 원인으로 지목한다.

과학적 뒷받침으로 감염과 발열에 의한 퇴축 사례를 보고한 것은 약 120년 전 독일 의사 부쉬이다. 암의 일종인 육종이 볼에 생긴 환자는 어느 날 단독균에 감염되어 40도 이상의 고열이 계속되었다. 그러자 그 열 덕분에 암은 퇴축해 버렸다. 지금은 암세포가 열에 약하다는 건 상식이다. 42도 이상에서 완전히 사멸한다. 온천요법과 암반욕이 암에 효과가 있는 것도 납득이 간다.

호르몬 영향의 경우를 보면 악성 멜라노마(피부암)가 환자의 임신으로 악화되었다가 출산을 계기로 자연퇴축한 예가 몇 가지 있다. 호르몬 밸런스 변화가 암 퇴축을 촉진한 예이다. 유방암, 난소암, 방광암 등 호르몬 영향을 받기 쉬운 암에서 종종 나타난다. 그 이유와 메커니즘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가와다케 씨는 생체항상성에 주목했다. 80종류의 호르몬은 생체항상성 조절기능을 관리한다. “어느 날 생체항상성이 무너져 암이 발생한다고 하자. 각종 호르몬은 뇌의 지시에 따라 분비량을 조절하고 체내를 원래의 조화로운 상태로 되돌리기 위해 움직인다. 그리고 결국 암의 존재를 허용하지 않는 환경으로 되돌린다고 그는 설명한다. 지당한 말씀이다.

면역력 반응의 경우, NK세포도 발견되지 않았던 시절에는 뭔가 면역력이 암세포를 공격하고 있다는 정도의 인식이었을 것이다.

암은 밖으로, 밖으로 마구 증식하여 덩어리를 크게 만들려고 한다. 하지만 영양을 운반해줘야 할 암 혈관은 꼬여서 혈류가 나쁘기에 덩어리가 커질수록 중심부까지 영양을 공급하는 일이 어려워진다. 그래서 항상 영양부족이 일어나기 쉽고, 결국에는 내부에서부터 썩기 시작한다암에 공급하는 영양 저하에 대한 그의 설명이 재미있다.

암은 커지면 증식이 급격히 느려진다. 그러므로 암세포는 무한 증식하여 환자를 죽음에 이르게 할 때까지 계속 증식한다150년 전의 피르호의 학설은 잘못되었다. 피르호는 당시에 NK세포의 존재조차 몰랐으니 논외로 하자.

가와다케 씨는 이상의 암이 사라지는 6가지 요인보다 더 큰 요인으로 마음의 작용을 들고 있다. 암과 긍정적인 전투심으로 맞선 사람일수록 눈부신 치유력을 보이기 때문이다.

 

출처 : 항암제로 살해당하다

 

www.chagachoi.com

 



2,434 1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