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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제가 어찌 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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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39.7.46.*] 2019-05-08 ㅣ No.12169 힘내세요. 병이 있으신걸 밝히시는 것도 용기 있으신데 진심으로 통회하고 주님께 나아가시려는 님의 모습 하느님께서 좋게 봐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마음의 병 하느님께서 받아주실 것입니다 저도 adhd 라는 질환이 있어서 사회에서, 성당에서 별일이 다 있었습니다. 직장에도 장난 아니게 짤려보고요.
청년회에서도 에이디 있는거알고 편견있게 보는 시선에도 시달렸습니다 ㅡㅠ 지금 생각해보면 단원들이 몰라서 그런 것이다 라고 생각 하지만요~ ;;;
그래도 절 인정해야 그게 저 더라고요ㅜㅜ 하느님은 병자를 특히 사랑하신다는거 기억해주세요ㅜㅜ
마음의 병 있는 분들 힘든마음 진짜 이해됩니다 ㅜㅜ 저도 병자다보니.. 너무 시달려봐서요... 암튼 조울증 진짜 힘드실거같아요ㅜㅜ
암튼 중요한것은 하느님은 님이 조울증이 있으시든 무엇이든 받아주신다는 것입니다. 기도중에 기억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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