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RE:27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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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자 자매님의 글 잘 보았습니다 사람이란게 자기가 아는 것이 얼마나 되는지 ... 장님 코끼리를 아시는지? 좋은글 잘 이해합니다 왜? 라는 말씀 여기에 글로 쓰기가 민망하군요 저는 당연히 여기에 글로 올려 여러분들에게 떳떳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또 이상스러운 분위기가 만들어 질까 두려워 정말 잘 아시고 말씀하셨는지 곰곰 .... 이제까지 현자님께..라는 글에 대하여 설명이 부족한 부분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만 사실 - 정말 있었던 - 입니다. 누구라도,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분일수록 하느님과 교회에 몸과 마음으로 의탁하지 않을까요? 귀하지 않은 돈은 별로 없습니다. 특히 상속되지 않은 돈은 정말 어렵게 번돈이기에 함부로 쓰이지 않는 것 아니겠습니까? 교회와 공동체라는 것이 달라서야 되겠습니까? 어느 누구의 돈도 하물며 "과부의 헌금"에 있어서는 더 할 말이 없겠지요. "왜 이렇게 까지?"라는 질문은 우자에게 해당하지 현자에게는 ....... 깊은 이해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