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RE:28509] io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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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 예수님
제가 사태를 수습하기 전에 글을 읽으셨군요~ 아~ 아~ 아~ ioi
회신 다는 것 배우느라 무척 힘들었음을 먼저 밝히면서.... 제가 그래요~ 누군가를 무척 부러워하게 되는 일이 벌어지면 그냥 정신을 못 차리고 자판기를 두들겨 대는 고질병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 이름은 정확히 알고 있었는데... 손가락이 문제야 문제~ 이럴 때는 정형외과를 가야하나요???) 죄!송!합!니!다!!
미정언니 팬들이 아녜스를 얼마나 미워했을까요? 꺼어이 ㅠ.ㅠ
그리고... 두 분의 혼인 예식에는 기(?)를 쓰고라도 가려고 했는데~ 그 날이 무슨 몇 천 년 만에 한 번 올까 말까한 그런 길일인가요??? 여기서 저기서 청첩장 날라오고... (저는 그래서 이 겨울이 춥지 않습니다. -> 열 받아서~ 푸하하하)
지금 어디로 가야 오래 살 수 있을까??? 무척 고민 중입니다~
그래도... 두 분을 축하드리는 맘은 보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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