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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p Desk
아나바다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자’ 물자를 절약하고 재활용하며 서로 나누는 일에 참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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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와 냉장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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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25 ㅣ No.368 이곳은 가출 청소녀들의 쉼자리랍니다. 평균 7-8명의 가출 여학생들이 수녀님과 복지사 선생님과 함께 생활하는 곳이지요. 함께 웃고,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중이고요. 그런데 있는 세탁기가 너무 작아 매일같이 벗어내는 의류와 씨트, 이불 등을 세탁하기엔 역부족이군요. 10Kg 이상의 큰 세탁기가 있다면 우리 수녀님의 수고가 조금은 덜어질 것 같아요. 그리고 오래된 작은 냉장고가 한창 먹어대는 여학생들의 식성을 감당하기엔 역부족이군요. 오래되서인지 전기요금도 무척이나 많이 나오구요. 알뜰살뜰 살림을 챙기시는 수녀님과 선생님을 위해서라도 이 곳 쉼터를 위한 세탁기와 냉장고를 도와주실 은인을 구합니다. 전화: 02-747-126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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