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신앙상담 신앙상담 게시판은 비공개 게시판으로 닉네임을 사용실 수 있습니다. 댓글의 경우는 실명이 표기됩니다.

q 아씨시의 성인 성 프란치스코의 ‘평화의 기도’

인쇄

한정식 [219.251.99.*]

2006-11-02 ㅣ No.4577

아씨시의 성인 성 프란치스코의 ‘평화의 기도’


주여, 나를 당신 평화의 도구가 되게 하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오류가 있는 곳에 진리를

의혹이 있는 곳에 신앙을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둠이 있는 곳에 광명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심게 하소서


주여, 위로를 구하기 보다는 위로하고

이해를 구하기 보다는 이해하며

사랑을 구하기 보다는 사랑하게 해 주소서.

자기를 줌으로써 받고

자기를 잊음으로써 찾으며

용서함으로써 용서 받고

죽음으로써 영생으로 부활하리니, 아멘.




182 2댓글보기

신고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