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묻고답하기 천주교 ㅣ 성경 ㅣ 7성사 통합게시판입니다.

q 음식을 주신 하느님께 대한 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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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다 [pharm8891] 쪽지 캡슐

2017-03-17 ㅣ No.14998

 식사전후 기도가 가톨릭기도문에 명시되어있습니다.

그 형식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음식을 먹게끔 베풀어주신 하느님께 대한 나의 감사의 마음을 드리는 것입니다.

음식을 다 먹고 나서는

특별히 연옥영혼을 위한 기도가 들어있습니다.

연옥영혼이 나의 기도를 통하여 연옥을 벗어나고 하느님께 올라가서 또 나를 위하여 기도해 준다고 합니다.

보이지는 않는 것을 믿는것이 신앙이니,

믿으시고, 기도하십시오.

어쩌면 음식만이 아니라 이 세상 모든 것에 기도하고 감사해야 맞는 것 같습니다.

너무나 하잘 것없고 너무나 비천한 것 안에도 하느님의 뜻이 있으니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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