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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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오늘의 기도"너희가 성경도 모르고 하느림의 능력도 모르니까 "-파주 올리베따노 이영근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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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문숙 [moon6388] 쪽지 캡슐

2017-06-07 ㅣ No.112464

너희가 성경도 모르고하느님의 능력도 모르니까

그렇게 잘못 생각하는 것이 아니냐?”(마르 12,24)

 

주님!

제 안에

당신이 얼마나 생생히

살아 계신지를 알게 하소서!

신 안에서 변화되고

제 삶이 성화되게 하소서.

 

영적 무지와 불신을 몰아내시고

제 생각이 빗나가지 않게 하소서!

 

제 생각에 빠져

허상에 끌려 다니지 않게 하소서!

 

믿음으로 기뻐하고

진리 안에서 자유롭게 하소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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