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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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지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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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2021-05-31 ㅣ No.147246

성모님과 엘리사벳의 만남에 대한것입니다. 나이 어린 미혼모와 나이 많이 먹고 늙도록 애가 없는 두여인의 만남입니다. 나이 차이도 나고 미혼모와 나이 먹은 사람이 어디 어울릴 수 있을까? 그러나 두분의 대화는 아주 서로 존대를 하고 대화가 매끄럽게 유지 됩니다. 그것은 그들 마음속에 하느님의 마음이 있기에 가능한것입니다. 그리고 영적으로 깨어 있기에 볼수 있는것입니다. 하늘 나라는 나이 차이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오직 하느님의 사랑만이 있는곳이라는 것을 두분의 대화 속에서 볼수 있습니다. 행복은 하느님 안에 있을때 행복입니다. 도저히 마주하는데 언발란스 합니다. 하지만 그 두분은 영적으로 항상 마음속에 하느님을 소유한 분이기에 함께하고 위로와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 진정 바라고 청해야하는것은 하느님 마음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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