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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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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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2021-06-19 ㅣ No.147690

돈과 하느님을 양립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신기한 것은 주님을 따르면 배가 고프거나 혹은 가난한 삶을 살지는 않습니다. 예전에 꽃동네를 갔는데 오웅진 신부님이 하신 말씀이 기억이 납니다.

 

우리 성직자들이 내를 골거나 혹은 가난하게 사는 사람은 한명도 없습니다. 세상에 어느 성직자라도 그분들은 오늘 무엇을 먹지 혹은 내일은 무엇을 먹지 그런 고민은 않한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

 

밎습니다. 정말로 신부님과 수녀님들의 삶을 보면 오묘하게 주님이 그분들에게 먹고 마실것을 체워 주십니다. 그러나 그분들만 그런것 같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저도 박사 공부중에 무모하게 도전하였지만 그러나 그 공부하는 동안 제 주머니에 돈이 항상 있었습니다.

 

꼭 필요한 것은 주님이 체워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돈버는데 혈안이 되거나 그렇게 살지는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하루 하루 살아가는데 오묘하게 먹여주셨습니다.

 

하느님을 찬양하는 삶은 오묘하게 우리를 파아란 풀 밭으로 우리를 인도하여 주십니다. 하느님의 신비를 알면 알수록 우리의 삶은 풍요로운 삶으로 인도하여 주신다는 것입니다. 절대로 주님은 인간을 배신하지 않으십니다. 인간이 하느님을 우선 순위로 하지 않고 돈에 우선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하느님을 우선하는 삶은 우리가 갈길이고 진리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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