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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와 BABARA가 함께하는 '사랑의 바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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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9 ㅣ No.356 신발로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 “사랑의 바자회”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와 BABARA가 함께 하는 공부방 돕기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대표이사 김운회 주교)는 오는 6월15일(일) 오전11시부터 저녁8시까지 명동성당 별관에서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와 BABARA가 함께하는 지역아동센터 프로그램 운영비 마련 -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는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와 여성슈즈 전문업체인 BABARA(대표 오선옥)가 공동으로 준비하였으며, 이번 바자회의 수익금은 서울가톨릭지역아동센터공부방협의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24곳 공부방의 프로그램 운영 지원과 신규 프로그램 개발비로 사용된다.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회장 김용태 신부는 “그동안 아이들의 공부방은 전문 인력의 부족과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운영과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에 있어 한계가 있었다”면서 “이번 바자회를 통해 어려움에 있는 공부방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BABARA의 오선옥 대표는 “이번 바자회가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과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소속 서울가톨릭지역아동센터공부방협의회는 현재 24개의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용 어린이 수는 약 900여명(2007년 기준)이다. 이곳에서는 아동교육과 아동보호, 정서지원 문화체험, 지역자원 연계프로그램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맞벌이 양육으로 위기상태에 있거나 방임 상태에 놓인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와 BABARA가 함께하는 ‘사랑의 바자회’ ▫ 일시: 6월15일(일) 오전11시~저녁8시 ▫ 장소: 명동성당 별관 ▫ 품목: 여성수제플랫슈즈 (특가판매) ▫ 문의: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자원개발부 ☎ 02) 727-2254 / 2257
<끝> - 천주교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 원미영 1 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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