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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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어려운 질문 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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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cmf005k] 쪽지 캡슐

1999-07-30 ㅣ No.302

아직도 논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나주 성모님 발현이나 상주 황 데레사 문제는 어떤 식으로 생각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일런지요?

 

윤 대주교님은 공지문까지 내셨지만 나주의 참배객들의 수는 전혀 줄지 않고 있다면 이것은 어떤 의미일런지요? 상주 황 데레사 문제도 그렇죠. 상주 황 데레사의 계시를 토대로 하는 수도회가 계속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모두들 보고 있는데 교구에서 내린 결정이 혹시 문제가 되었던 것은 아닌지요?

 

공식적인 입장을 취할 수 있는 곳 중에서 직접적인 연관을 가진  그 교구 이외에서는 전혀 의견을 피력하려고도 하지 않고 있으니 도리어 공지문을 낸 쪽이나 금지를 시킨 쪽이 문제가 될 상황도 있지 않을까요?

 

스승님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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