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유머게시판

사람살려!!

스크랩 인쇄

최진국 [petrocjk] 쪽지 캡슐

2009-05-08 ㅣ No.8423

사람살려!!
할머니가 길을 가다가 맨홀에 빠져

"사람살려!" 하고 소리쳤다
그때 위에서 지나가던 사람이 맨홀을 들여다보고 물었다.

"뭐라고요?"
그러자 그 안에서 할머니가 다시,
"사람살려!"
또다시,
"사람살려!"

그렇게 같은 말이 오가길 서너번......위에 있는 사람이
마지막으로 물었다.

"뭐라고요!"
그러자 밑에서 할머니가 하는 말,
.
.
.
.
.
"기냥 가, 시발누마!"

 












중국집 아들이 국어 시험을 보고 집에오자
엄마가 물었다.


"오늘 시험친 것 몇점 받았니?"
"한개만 빼고 다 맞았어요."
"무슨 문제를 틀렸는데?"
"보통의 반대가 뭐냐는 문제였어요."
"뭐라고 썼길래 틀렸니?"
.
.
.
.
.







 

"곱배기요."


첫만남


순진한 남자는 처음 여자를 만나서 인사를 할때는

간단히 목인사만 하지만,

밝히는 남자는 반드시 "악수"라는 형식으로

손부터 잡아보고 시작 한다.


순진한 남자는 데이트 할 때 저녁을 먹고 커피를 마시지만,

밝히는 남자는 저녁을 먹고 술을 마신다.
1차...2차...3차...?

 


순진한 남자는 여자가 영화가 보고싶다고 말하면

예약해서라도 개봉관으로 데리고 가지만,

밝히는 남자는 일부러 매진 되는 곳만 골라서 다니다가

어쩔수 없다면서 비디오 방으로 데리고 간다.--,,--;;




구두


순진한 남자는 여자와 같이 걸어가다가 여자의 구두굽이 부러지면

구두를 들고 뛰어가서 얼른 구두굽을 고쳐가지고 오지만,

밝히는 남자는 암말없이(^^) 여자를 등에 업고 구두를 고치러

천천히 걸어간다.




키스


순진한 남자는 여자와 키스를 할 때 여자의 입술에 루즈가

지워길까바 조심스럽게 하지만,

밝히는 남자는 아무리 빨간 루즈라도 다 먹어 버린다.--,,--;;

 


순진한 남자는 여자와 인연이 다 되어 이별을 하는데 그냥 잘살라고

하고 그냥 악수만 하고 헤어지는데,

밝히는 남자는 끝까지 한번 더 안아보고 헤어진다.--,,--;;
 

순진한 남자는 여자의 눈을 보면서 혹은 여자의 입을

보면서 이야기를 하지만,

밝히는 남자는 여자의 가슴 아래를 보며 이야기 한다.--,,--;;
 

 
영화
이별
이야기

 
데이트


1,846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