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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평화 세미나 "평화의 눈으로 바라본 우리사회의 현실과 도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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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문화홍보국 [commu] 쪽지 캡슐

2008-05-07 ㅣ No.337

  

평화의 눈으로 바라본 우리사회의 현실과 도덕성

9일, 2008년 정의평화 세미나

서울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773-1050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460-7622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최기산 주교)는 5월 9일(금) 오후 3시 서울 명동성당 문화관 2층 소성당에서 ‘평화의 눈으로 바라본 우리사회의 현실과 도덕성’을 주제로 2008년 정의평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형준 교수
(명지대학교 정치학과)가 ‘정치·경제와 도덕’을, 이재돈 신부(가톨릭대학교 생명대학원 교수)가 ‘환경과 도덕’을 주제로 발제한다. 양승규 세종대학교 총장, 한면희 교수가 각각 토론자로 나선다.

최기산 주교는 “한국은 일인당 국민소득 2만 달러 시대에 살고 있지만 많은 국민에게 골고루 돌아가야 할 경제성장의 열매가 한쪽 소수에게 치우쳐 있는 현실”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우리사회의 도덕성은 어느 수준인지 진단해 보고 모든 국민이 참으로 존중받는 희망찬 사회를 위한 노력을 함께 생각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의정의평화위원회는 ‘세계 평화의 날
(1월 1일)’ 교황 메시지를 한국 사회와 교회 안에서 공론화하기 위해 정기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2008년 1월 1일 세계 평화의 날을 맞아 ‘평화의 공동체인 인류 가족’이라는 제목의 담화문을 발표한 바 있다.

   

2008 정의평화 세미나

『평화의 눈으로 바라본 우리사회의 현실과 도덕성』

 

- 일 시 : 2008년 5월 9일(금) 15:00∼18:00
- 장 소 : 명동성당 문화관 2층 소성당
- 주 최 :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 주 관 : 서울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 진 행 : 박정우 신부(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총무·서울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시 간

구 분

세 부 내 용

15:00-15:10

인사말

최기산 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15:10-15:45

발제1

정치경제와 도덕 / 김형준 교수(명지대학교 정치학)

15:45-16:00

토론1

양승규(세종대학교 총장)

16:10-16:45

발제2

‘환경과 도덕’ / 이재돈 신부(가톨릭대 생명대학원 교수)

16:45-17:00

토론2

한면희 교수

17:00-18:00

종합토론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 마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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