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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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의 사고처리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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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현 [kolbe2000] 쪽지 캡슐

2005-11-17 ㅣ No.3923

1. 일본에서 교통사고가 나면 보험회사 직원이 달려와서

    보험 약관과 보험지불 내용을 알려준다.


   미국에서는 교통경찰이 달려와 사고 경위와 처리 결과를

   알려준다.

 

   한국에서는 온 동네를 떠들면서 렉카차가 온다.  

   그리고 사람은 내동댕이치고 차만 끌고 번개 같이

   사라진다.

 

 

2. 일본에서 교통이 체증되면 제일 먼저 달려오는 사람은

    신호기 기술자. 유효적절하게 신호체계를 작동시킨다.


   미국에서는 교통경찰이 신호기를 무시하고 수신호로

   교통을 통제한다.


   우리나라에서 교통이 체증되면 제일 먼저 달려오는

   사람은 바로 '뻥튀기 2000원 옥수수 3000원이요!'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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