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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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공동체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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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christo] 쪽지 캡슐

2002-02-26 ㅣ No.2081

양로공동체 설립 구상

 

 

저는 개포동 성당에서 사목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신자이고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나눔의 공동체, 사랑의 공동체, 우리들의 공동체를 만들기 위하여 겨자씨 같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 공동체의 이름을 ’성 바오로의 집’이라고 하였고, 무의탁 교우 할머니를 모시려고 합니다.

성 바오로의 집은 강남구 개포동 주공아파트(방 3개)를 임대하였고, 가전제품을 들여놓는 등 외형적인 준비는 마쳤습니다.

 

그런데 상주할 수 있는 자원봉사자님(자매)이 아직 없습니다. 상주봉사자님은 성 바오로 집에 사시면서 할머니와 함께 지내시고 돌보는 일을 합니다. 저는 아침 저녁으로 들려 보살피겠습니다. 상주봉사자님은 할머니들과 함께 기도생활을 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상주 봉사자님에게는 방 1개와 작은 생활비(월 50만원내지 70만원)를 드릴 수 있습니다.

 

성 바오로의 집에서 살면서 노인공동체를 이끌어 주실 수 있는 분이 있으시면 아래 전화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핸드폰 : 011-781-0113

성바오로의 집 : 572-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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