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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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로 세우는 하늘 길 기도 (2709) ‘21.6.12.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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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준 [damiano53] 쪽지 캡슐

2021-06-12 ㅣ No.147522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나’를 바로 세우는 하늘 길 기도 (2709) ‘21.6.12.토>

죄와 죽음을 쳐부수고 부활하신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저희가 모든 것을 다 주님께 맡겨드리는 삶으로 순종하게 해 주시고,
모든 일을 사랑으로 마음속에 간직하게 해 주소서.

***

<오늘의 말씀>

예수님은 부모와 함께 나자렛으로 내려가, 그들에게 순종하며 지냈다.
그의 어머니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다. (루카 2,51)

네 자식을 올바로 교육하고 그에게 공을 들여

그의 수치스러운 행동 때문에 다치는 일이 없게 하여라. (집회 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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