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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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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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련 [lucyk60] 쪽지 캡슐

2000-06-03 ㅣ No.90

    박현진님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반갑습니다.

    오늘 게시판을 열어보고 정말 깜짝 놀랐답니다.

    글을 올린지가 2개월이나 되는데 회신이 되어있는 것을 보고 가슴이

    뜀을 느꼈답니다.

    세상을 살다가 보면 내마음대로 되지 않은 일들이 너무나도 많답니다.

    수없이 반복되는 생활속에서 제가 터득한 것은 내가 바뀌지 않으면

    결코 다른 사람도 변화 되지 않은다는 사실을 깨달았답니다.

    내가 먼저 마음을 비우고 다가설때 받아들이는 사람 또한 진정한 마음

    으로 받아 들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박현진님

    힘내셔요!

    그리고

    용기를 가지셔요...

    주님이 함께 하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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