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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지수(AQ) 와 회복탄력지수(R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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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지수(AQ) 와 회복탄력지수(RQ)
역경을 의미하는 Adversity 와 몫, 지수를 의미하는 Quotient 의 약어로, 역경과 고난에 굴하지 않고 합리적인 판단으로 목표를 성취하는 능력을 가리켜 역경지수(Adversity Quotient)라고 한다. 미국의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이론가인 폴 스톨츠(Paul G. Stoltz)가 만든 용어이다.
21세기는 아무리 지능지수, 감성지수가 높다고 해도 역경지수(AQ)가 높은 사람이 성공한다고 말한다. 역경을 이겨내지 못하면 성장할 수 없다는 점에서 역경지수(AQ)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역경지수(AQ)는 특히 실패를 거듭할수록 높아진다고 한다. 실패를 겪어 본 사람은 그만큼 성공할 가능성도 커진다고 할 수 있다.
심리학에서 역경을 이겨내는 긍정적인 힘을 가리키는 회복탄력지수(Resilience Quotient)라는 말이 있다. 밑바닥까지 떨어져도 꿋꿋하게 다시 일어서는 능력을 말한다. 즉 회복탄력성(Resilience)이란 위기나 역경을 극복하고 행복이나 긍정적인 상태로 돌아가는 인지능력 즉 긍정적인 힘을 의미하며 인생의 바닥에서 바닥을 치고 올라올 수 있는 힘을 말한다.
회복탄력성(Resilience)의 요인을 지수로 만들어낸 것이 회복탄력지수(RQ)이다.
회복탄력지수(RQ)는 일곱 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 감정통제력, 충동통제력, 낙관성, 원인분석력, 공감능력, 자기효능감 및 적극적 도전성이다. 회복탄력지수(RQ)가 높을수록 어려움을 딛고 일어날 확률이 매우 높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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