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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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의신비/30. 어떤 독실한 신자의 사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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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21-07-09 ㅣ No.148179

 

30. 어떤 독실한 신자의 사후

파넬라는 어떤 독실한

신자에 관해 이런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 신자는 미사의 은총에 대해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한 모든 미사에

빠지지 않고 참례했습니다.

이 신자는 심각한 병을앓았으나 평화와

기쁨 속에 임종을 맞았습니다.

이 신자의 교구 신부는 신자들 중에서

모범이 되는 신자를 잃게 된 것을

몹시 안타까워하며 그의 영혼을 위해

많은 연도를 드렸습니다.

어느 날 이 신부님은 놀랍게도 죽었던

신자가 기쁨으로 환히 빛나며

나타난 것을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찬란한 빛에 싸인 이 신자는 신부님

기도에 감사하며, 살아있는 동안

주 미사에 참례한 복으로 임종 후

바로 천국에 들게 됐으니 더 이상 자신을 위한

기도는 필요하지 않다는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보레슬로의 노티에 주교님은 힘든

노동과 혹독할 정도로, 많은 책임 맡은 임무를

수행하면서도 성전에서 거행되는 미사에

가능한한 많이 참례하기 위해 애쓰셨다고 합니다.

죽음의 때에 이르러 신자들은 주교님의

영혼이 많은 영광스러운 천사들이 부르는 기쁨과

찬양의 성가에 둘러싸여 천국으로 올라가는 것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모든 선한 그리스도인들은 이런 성스러운 예들을

본받아 미사를 드릴 때마다 하느님께 복된 죽음을

주시며 연옥의 형벌로부터 자유롭게 해달라

특별한 기도(구원의 기도) 를 드려야 하겠습니다.

(미사의 신비)

http://예수.kr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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