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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죽고싶네요.삶이 힘들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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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18.147.129.*] 2007-01-09 ㅣ No.4760
님이 34살이 될때까지 님을 배 아프게 낳아주시고, 곱게 곱게 길러주신 부모님. 위의 여러 희생과 사랑 덕분에 현재 34살의 님이 존재할 수 있었는데요.
님을 자살시키기 위해서 그 많은 사람들과 그 많은 동식물의 희생이 있었을까요?
하느님은 당신을 자살시키기 위해서 세상에 당신을 심었을까요?
지금, 당장 결심하세요.
쓰레기라도 줍고 청소하세요.
술병은 던져버리세요.
하느님께서 당신을 위해 계획했던 일이 무엇일지 자문하시면서
밥값하는 하루를 만드세요. 인터넷도 그만하시고 땀흘려 바쁘게 돌아다니며 일하세요.
밥값하는 하루를 반복해서 만들어갈수 있다면, 반드시 님은 행복하게 될 것 입니다.
지금, 당장 일하세요. 카톨릭신자답게 열심히 땀흘리세요.
그래서 정말로 시간이 흘러서 죽음의 순간에 설 때 그래도 밥값은 하고 죽는 인생이었다고 하느님께 고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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