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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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저 좀 도와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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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 [74.115.139.*]

2006-11-27 ㅣ No.4627

내가 너무 길게 쓴 것 같은데,

 

지금 성령의 인도를 잘 따르고 있습니다. 성령을 거스리는 죄는 조금도 없습니다.

 

꼬리글 달으신 김근식님 말씀과 같이

 

세례 성사를 받을 때 태어나면서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죄를 사함을 받고

인간 본성의 타락한 모습인 '원죄'도 모두 깨끗이 씻음을 받고

깨끗한 영혼으로 다시 태어나 하느님의 자녀들  안에 들게됩니다.

 

그리하여 하느님의 사랑에 머물며 '은총의 지위'를 누리게 됩니다.

 

그 고상한 그리스도인의 지위를 잃지 않고 잘 지켜나가며

맑고 아름다운 영혼으로 큰 영적 인간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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