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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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오늘의 기도"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 - 파주 올리베따노 이영근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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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문숙 [moon6388] 쪽지 캡슐

2017-05-04 ㅣ No.111843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있는 빵이다.”(요한 6,51)

 

 

주님!

당신의 생명이

제 삶으로 피어나게 하소서.

 

제 생명이

당신의 생명으로 피어나게 하소서.

 

당신께서 먹혀서 저를 살리듯

저도 먹혀서 타인을 살리게 하소서.

 

먹히는 빵으로 살아가게 하소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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