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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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갔다가 너희에게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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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2017-05-16 ㅣ No.112060

어려서 싸움을 잘하는 친구들을 보면 좀 부러웠어요 아니 매일 맞고 다니는 저로서는 부러움의 대상이었죠 ..그런데 그 친구들이 커가면서 좋은 경향성을 가지고 간다면 모르겠지만 오직하나 믿는 것이 자신의 힘 하나만 믿고 가다보니 인생은 단조로운 생활로 가는 경우를 보았고 그리고 자신의 성취를 위하여서 무엇을 하는 경우를 못보았어요 ..예전에 맞고 다니면서 불평 불만을 하면서 다니던 저는 싸움을 못하니 다른 분야로 눈을 돌리고 그리고 그곳에서 재미를 느끼고 즐거운 맛을 볼수 있었지요 ..늦게 맛을 보았지만 공부에서 재미를 느끼고 있고요 더욱 저를 기쁨과 행복으로 이끄는 곳이 주님의 품이지요 .. 싸움하면서 자신의 힘을 과시하면서 주변을 평정한다고 하는데요 그것은 당사자도 진정으로 행복하지 못하고 주변도 행복하지 못합니다..더욱 중요한것은 주님과 등을 진다는 것이지요..주님은 누구를 지배하기 위하여서 오신분이 아니라 참 자유와 평화를 주시기 위하여서 오셨지요 ..주님이 이세상에 와서 보니 힘이 센 사람이 힘이 약한 사람을 괴롭히고 그리고 잔머리로 마음이 착한 사람을 괴롭히는  것을 공생활 이전에 보셨고 공생활중에도 보셨지요 ..그것은 그 사람들이 믿는 것이 한번왔다 가는 이세상 나 하나의 힘만 믿으면 되는 것.. 이런 마음이 세상을 혼란케 하는 것이지요 ..근본적인 것은 주님 한분 뿐입니다..주님이 오늘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나는 갔다가 너희에게 다시 돌아온다. 이 말씀은 주님은 영원하신 분이라는 것이지요..너희들이 생각하는 한번 살고 죽고 마는 그런 생각은 잘못되었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영원성안에서 모든것은 나오고 그리고 그 곳에서 평화와 행복이 있다는 것이지요 .. 세상은 둘로 나누어지는 것 같습니다.. 한번 왔다 가는 것이 전부라고 믿는 이들과 주님의 영원성을 믿는 이들이지요 ..그러나 주님의 영원성은 진리이고 길이지요 .. 한정성을 믿는 이들은 자신이 무엇인가를 이루어서 그안에서 행복을 누리려고 하지요 하지만 자신이 이룬것도 주님의 법안에서 돌아가는 것이지요 그것도 빛을 발휘 못하지요 ..하지만 주님에게 희망을 두고 살아가는 이들이라면 빨면 빨수록 맛이나고 그리고 파면 팔수록 신선한 물을 먹을 수 있지요 ..주님의 영원성에 항상 귀를 기울어야 합니다 그리고 자주 나의 허벅지를 탁 치면서 주님의 그 섭리안에서 행복을 찾아야겠습니다..믿는데로 간다고 하더라구요 ..영원성에 머리를 두고 그분의 길을 찾았으면 합니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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