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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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주일미사 빠질때마다 고백성사 봐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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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환 [219.253.94.*]

2008-02-03 ㅣ No.6296

직장에 다니고 있는 신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이번에 회사를 이직하게 되었는데.
 
근무가 주간근무, 야간근무를 하는 365일 내내 교대를 하는 회사라서
 
본의가 아니게 주일미사를 빠지게 될때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빠지게 될때마다 고백성사를 봐야 하는지요?
 
일주일에 최소 2번은 가고 싶어도 못가게 되는데 신앙생활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직장근무가 더 중요하기에 요즘들어 많이 난감한 상황이네요.
 
주일미사에 참여를 하지 못할때마다 고백성사를 봐야 하는지 궁금해서 글올려보네요.
 
좀 알려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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