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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반(LP) 30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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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4-10 ㅣ No.113 찬미예수님!
전농동 성당 사무실에 근무하는 이경애 아녜스입니다.
클래식 음반 30장을 그냥 드립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CD가 아니라 LP판입니다.
모짜르트, 베토벤, 쇼팽, 슈베르트 등 다수의 작가의
비교적 유명한 작품을 모아둔 것으로 서울음반에서
만들었습니다. 잘 보관한다고 했는데
음질은 테스트해 보지 못했습니다.
고등학교 음악시간에 고전파, 낭만파 등 음악가에 대해서
배울 때 음악을 들려주셨었는데,
혹시 필요하신 분 계시면 연락 주십시오.
가급적이면, 학교에 드리고 싶습니다.
음악시간에 학생들에게 수업하시면서
들려주고 싶으신데, 비용 때문에 구입하지 못하시는
곳에 드리고 싶습니다.
제 연락처는 직장 2212-9709, 휴대폰 016-264-0115입니다.
메일로 연락주세요.
운반은 제가 차가 없는 관계로
불편하시지만 직접 오셔서 가져가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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